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38년 문제 (문단 편집) == 사례 == 미래의 일을 계산하는 프로그램에서 이 버그가 발견됐다고 한다. 예를 들어 [[연금]]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생각해 보면, 20세인 사람이 40년간 연금을 납입 후 90세까지 연금을 받는다고 하자. 그러면, 이 프로그램은 70년 후 미래의 날짜를 다룰 수 있어야 한다. 즉, 1960년대에 만들어진 프로그램에서도 이 버그가 나타날 수 있다. [[유닉스]]의 역사와 함께 나온 버그인 셈이다. [youtube(Yg0dXH2O_tg)] 구형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면 이 버그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. 단, 안드로이드 7.1.2 이하의 기기에서 재현이 되며 [[안드로이드 오레오|안드로이드 8.0]] 이후부터는 버그 재현이 불가능하다. 만약 안드로이드 7.1.2 버전 이하가 탑재된 기기의 경우 구글 캘린더로 일정을 2038년 1월 19일에 추가해 주면 추가된 날짜가 1970년으로 변한다. 32비트 AP를 탑재한 구형 [[iOS]] 기기[* [[iPhone 5c]], [[iPad 4]], [[iPod touch(5세대)]] 및 이전 제품들.]에서는 아예 2038년 1월 1일 오후 12시 정각 이후의 시점으로 날짜와 시간을 설정할 수 없다. 단 일단 설정 해 놓고 놔두면 시간이 가긴 가는데 2038년 1월 19일 3시 14분 7초 이후가 되면 날짜와 시간이 1901년 12월 14일 5시 16분으로 변한다.[[https://www.youtube.com/shorts/uJWCoLb3nDs|#]] 단, 요즘은 7.1 이하의 일부 기기에서도 정상적으로 날짜 추가가 되는 것으로 보아,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자체의 문제가 아닌 구글 캘린더 자체의 문제로 판단되며, 현재는 구글이 캘린더 앱 자체를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.[* 테스트 결과 구글 캘린더 5.7.39 까지는 버그가 발생하지만 5.8부터 버그가 수정되어 더이상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.] 화웨이와 샤오미의 캘린더는 일정을 2037년 12월 31일까지만 설정할 수 있으며, [[Samsung Experience]] 8.1 이상 버전의 캘린더와 LG의 캘린더는 2036년 12월 31일까지 설정이 가능하다. 이 버그를 겪어보기 위해서는 시차와 시각을 바꾸는 방법을 이용해야 한다. 대한민국 표준시 UTC+9에서 동부 표준시 UTC-5로 바꾸면 20시에서 당일 6시가 되는데 이 시각을 23시로 바꾸면, 대한민국 표준시 UTC+9에서는 다음날 13시가 되는데 이런 식으로 반복하면 된다. 2038년 1월 19일 12시 이후로는 설정이 불가능하고 분침을 조절해야 한다. 저 시각을 초과하면 오류가 발생했다는 메시지를 볼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